삼성전자, 대외 후원금 운영 투명성 강화…10억원 이상 후원금 이사회 의결 필수

입력 2017-02-24 10:51  


삼성전자가 외부에 지급하는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CSR 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10억 원 이상의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 지출은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하고, 그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외부에 공시합니다.

지금까지는 기부금에 한해, 자기자본의 0.5%, 약 6,800억 원 이상이거나 특수관계인의 경우 50억 원 이상인 경우에만 이사회에서 결정했었습니다.

이와 함께 대외 후원금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 `심의회의`를 거치게 되며, 모든 대외 후원금의 운영현황과 집행결과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에서 점검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