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예원, 민경훈에 뽀뽀 앞두고 "볼 말고 입에 하고 싶다" 적극 태도 '눈길'

입력 2017-02-26 14:25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민경훈을 향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의 `나를 맞혀 봐` 코너 1등은 한채아가 차지했지만 "다른 사람한테 양보해도 되냐"며 계속해서 강예원에게 호감을 표했던 민경훈에게 뽀뽀 받을 기회를 넘겼다.
민경훈이 앞으로 나서자 강예원은 볼 뽀뽀를 앞두고 "되게 설렌다. 볼 말고 입에다 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분발해야 돼. 우리 왜 이렇게 모범생 같은 거야"라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독해질 것을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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