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복합제·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 집중"

입력 2017-02-28 08:23   수정 2017-03-31 09:14

[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 시청자와 투자자, 주주들에게 전하는 편지입니다.



[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 시청자와 투자자, 주주들에게 전하는 편지입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창립 이래,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91년을 한결같이 노력해 왔습니다.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난 2016년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7% 매출 성장과 업계 매출 1위 달성 등 전년 대비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올해 유한양행은 91년 전 창립이념인 `Progress`와 `Integrity`를 핵심가치로 삼고, 국민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하려고 합니다.

▲ "복합제·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 집중"
유한양행은 기존 단일제의 한계를 극복과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고, 그리고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복합제를 개발할 것입니다.
높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비소세포폐암의 차세대 치료제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사·순환, 면역·염증, 항암제 3대 전략분야에 집중하며, 혁신신약 연구개발·차별화된 R&D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 "시대에 맞는 신제품 개발·제품 리뉴얼 진행"
제약 부문에서는 시대의 요구와 변화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령화 시대에 맞춰 대표 장수 제품인 안티푸라민에 대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삐콤씨·메가트루 등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영양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습니다.

▲ "생활용품 부문 품질 경영"
가정용 제품 시장 전반에 신뢰도가 하락한 요즘 유한양행 생활용품 부문은 품질 경영과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유한락스와 살충제 해피홈, 표백제 유한젠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 추진 등 국민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기업이념과 나눔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기업의 지속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요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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