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신곡 ‘롤린’ KBS 심의 부적격 판정

입력 2017-02-28 15:29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에 난항을 겪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롤린’의 가사 중 `쪽팔림`이라는 가사가 비속어에 해당해 방송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문제 부분을 수정하면 재심의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KBS에서 ‘롤린’은 들을 수 없게 된다.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타이틀곡 ‘롤린’의 가사 일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롤린’은 트로피컬하우스를 접목시킨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히트곡제조기 용감한 형제를 비롯한 브레이브 프로듀서사단 차쿤과 투챔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공개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을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