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무인도 패밀리의 다정한 사진

입력 2017-03-03 09:12  



배우 김기남이 ‘미씽나인’ 무인도 패밀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이다.

사진 속에는 레전드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사고를 당해 병상에 누워있는 김상호(황재국)과 함께 김기남(병주), 백진희(라봉희), 이선빈(하지아), 오정세(정기준), 태항호(태호항)이 각각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병주 역을 맡은 김기남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김기남은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로부터 “작고 아담해서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정경호의 살인자 누명을 벗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기남이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미씽나인’은 오는 9일 종영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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