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재활로봇 허가·심사 기준 만든다

입력 2017-03-10 06:5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절 등의 신체 회복을 도와 줄 수 있는 의료 로봇에 대한 신속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 특성을 반영한 허가·심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용 재활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1,633억원에서 해마다 86%씩 증가해 2020년에는 1조 9,593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성장 가능성이 큰 의료용 재활로봇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팔·다리 등 신체 적용부위나 사용대상자, 제품 구동형태 등의 특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부터는 산업계·학계·시험검사기관·유관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관 전문가협의체를 운영해 발간될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