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만다 누네스 페이스북) |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브라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만다 누네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난해 12월 열린 론다 로우지(미국)와의 `UFC 207` 밴텀급 타이틀전이 담겼다.
누네스와 로우지가 크로스 펀치를 주고 받고 있다. 누네스가 로우지 안면에 정타를 가격한 반면, 로우지의 주먹은 빗겨 맞았다.
당시 누네스가 경기 시작 48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로우지는 자신의 장기(유도)를 버리고 복싱으로 나섰다가 누네스에 완패했다.
한편, 로우지는 당분간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