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 8천240만원...1위는?

입력 2017-03-21 07:46  



지난해 4대 시중 은행원들의 연봉이 8천2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은행의 연차보고서를 종합하면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원의 평균 연봉은 8천240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원 1만4천624명의 1인당 평균 보수는 8천470만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1조9천403억원으로 전년보다 30.2%(4천506억원) 늘었다. 시중은행 가운데 1위다.

국민은행원이 8천300만원으로 2위를, KEB하나은행원이 8천2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우리은행원은 8천만원의 연봉을 받아 4대 은행원 가운데 가장 적은 보수를 받았다.

임원들의 보수도 신한은행이 가장 많았다.

본부장급 이상 신한은행 임원은 기본급과 성과급(지급여부가 추후 확정되는 주식보상 포함)을 포함해 1인당 평균 5억1천만원의 보수를 챙겨 1위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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