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타 장외주식몰 개편.."이제 유망 장외주식 관심 가질 때"

입력 2017-04-05 09:17   수정 2017-04-05 09:17



미국의 보호무역과 금리인상이라는 어려운 대외 변수에 불투명한 국내 경기 전망까지 더해져 2017년 장외주식 시장은 매우 부진한 모습이다.

불과 수개월 전 유망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고자 증권사 사무실에 크게 울리던 매수 문의전화도 뚝 끊겼다.

자신이 경험한 최근 10년중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는 한 업계 전문가의 증언이 현재의 장외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년간 시장을 선도해온 바이오 관련 주가도 한미약품 사태 이후 과열되었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맥을 못추리고 있다.

그런데 따스해진 봄날씨 처럼 꽁꽁 얼어붙었던 장외시장에도 작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첫번째 이유로는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약진이다. 올해 들어 총 12기업이 상장을 했고 이들 기업은 평균 36.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 상장한 자동차 부품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상장 후 한달동안 무려 307.14% 뛰었다.

두번째 이유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이 장내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장외시장에서도 이들 업종 관련주에 대한 매수 문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장외주식몰도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했다. 기존 이벤트 성으로 진행하던 비상장 기업 매매 상담을 상시 상담 체제로 전환하여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상장기업 투자의 문턱을 더욱 낮췄다.

새롭게 바뀐 장외주식몰 역시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골든브릿지투자 증권과 함께 운영한다.

와우스타 장외주식몰에서 얼은 땅을 뚫고 싹을 틔울만한 유망 비상장 기업을 찾아 보는 것도 변동성이 큰 시장을 대비하는 현명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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