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강은아, 영화 ‘클래식’ 패러디 현장 ‘예쁨 주의보’

입력 2017-04-18 07:35  



신예 강은아가 영화 ‘클래식’ 패러디를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강은아가 출연 중인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 18회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아는 옛날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조그마한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강은아는 대본을 들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정유안(강보람 역)과 함께 비 오는 거리를 우산 대신 교복 자켓으로 피하는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강은아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살수기까지 동원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 여러 차례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달리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대역을 맡은 정유안과 리허설을 거듭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열정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강은아는 ‘초인가족’에서 완벽한 비주얼에 은근한 허당기를 지닌 김지민(나익희 역)의 단짝친구 ‘배민서’로 등장,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정유안을 짝사랑하는 여중생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기도. 이에, 강은아가 ‘초인가족’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관심을 모은다.

강은아를 비롯해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이 출연하는 SBS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초감성 미니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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