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3년 만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이가 3년 만에 다시 정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출국하기 전 셀프 영상에서 "3년 전 출연으로 썬크림의 중요성을 알았다. 또 그때는 머리가 길었는데 이번엔 짧으니까 머리 안 감아도 돼서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글의 법칙` 재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추억이 계속 떠올라서 그 추억이 되게 힘들 때 힘이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다치지 않고 모든 멤버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유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출연해 머리 부상을 입어 긴급 봉합수술을 받은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