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미모의 두 후보! 시노자키 아이와 바바라 팔빈, 수상자는 23일 맥심 어워즈에서 공개

입력 2017-06-20 14:22  


동서양을 아우르는 월드스타 시노자키 아이와 바바라 팔빈이 오는 6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 `대자연의 선물 상`을 놓고 경합한다.
제2회 MAXIM K-MODEL AWARDS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다. 각 셀러브리티의 화제성, 개성을 고려한 상명을 통해 보는 이와 시상자 모두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대자연의 선물 상`은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로서 국내 독자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던 외국인 모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후보에는 2016년 2월호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시노자키 아이, 그리고 정확히 1년 뒤 표지를 장식했던 세계 최고의 모델 바바라 팔빈이 선정되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미녀의 경합. 승자는 맥심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XIM K-MODEL AWARDS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작년에 열렸던 제1회 맥심 어워즈에서는 방송인 김종민, 배우 김보성, DJ 소다, 성우 서유리, 모델 유승옥, 만화가 김성모, 아나운서 정인영, 걸그룹 달샤벳, 치어리더 박기량, 한국 미스 맥심 外 호주, 태국 미스 맥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맥심 어워즈는 개그맨 조세호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MC를 맡았으며, 래퍼 나다와 브레이브걸스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 MAXI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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