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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PET용기가 전량 수입이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아시나요?
음료수, 음식 등 다양한 모양의 페트병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사용하는 제품이다. PET 금형 불모지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산화를 이룬 동아정밀공업(주)는 1982년에 김홍렬 회장이 창업했다. 창업 당시는 국산 페트는 존재하지 않았고 독일과 일본의 기술에 의존했다고 한다.
외국 제품 분석과 연구 끝에 1/5가격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페트 금형 부분 국내 1위 기업으로 성장한 동아정밀공업(주)을 이끄는 김홍렬 회장은 물이 담기는 폴리에틸렌 물병을 가볍고 투명한 페트병으로 바꾸는 전략에도 성공해 100%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수입에 의존했던 기술을 세계에서 당당하게 인정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아정밀공업(주) 김홍렬 회장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무엇일까?
9월 15일 저녁 11시,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에서 ‘인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한 동아정밀공업(주) 김홍렬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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