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꾼 '조니워커 18년' 첫 선

김민수 기자

입력 2017-09-11 10:14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새롭게 단장한 `조니워커 18년`을 선보였습니다.

`조니워커 18년`은 기존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새 이름으로, 뛰어난 품질의 18년산 원액들이 블렌딩 된 제품의 장점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습니다.

`조니워커 18년`는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이자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을 탄생시킨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스코틀랜드 전역 8백만여개 이상의 증류소에 저장되어 있는 캐스크 중 18년 이상 숙성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 18년을 통해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선택된 원액의 가치와 세계적인 명장의 블렌딩 등 진정한 스카치 위스키의 품격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니워커 18년은 9월 11일부터 판매되며, 출고가격은 500ml는 6만9710원, 750ml 는 10만5950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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