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반포 13,14차 수주 여세 몰아 한신 4지구 총력 한신 4지구, 롯데캐슬 넘는 `하이엔드(high end)` 브랜드 적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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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15 16:57  

롯데건설, 신반포 13,14차 수주 여세 몰아 한신 4지구 총력 한신 4지구, 롯데캐슬 넘는 `하이엔드(high end)` 브랜드 적용 계획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3,1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여세를 몰아 한신 4지구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36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순수 공사비만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데다 신반포 13,14차와 더불어 반포권에서 롯데 브랜드 벨트를 구축할 수 있어서다.

한신 4지구는 서초구 내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인데다 단지 가까이에 뉴코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원초, 신동초, 신동중, 경원중, 원촌중 등 강남 8학군의 교육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으며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한신 4지구는 언덕에 위치한 반포자이와 달리 평지에 있어 강남권에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한신 4지구에 기존 롯데캐슬을 뛰어넘는` 하이엔드`(high end)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THE H)`,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등과 비견할 수 있다.

고급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조경시설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경 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만큼 하버드 디자인대학원과 협약을 통해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혁신적인 조경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지난 8월 10일 하버드 디자인대학원(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의 조경학 스튜디오와 스폰서쉽 협약을 체결했다. 하버드 디자인대학원의 해당 스튜디오는 `코리아 리메이드: 얼터너티브 네이처(Korea Remade: Alternative Nature)` 라는 주제로 도심 주거지에서부터 원형자연에 가까운 DMZ에 이르기까지 한국만의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공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며, 도시/건축/조경 등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복합적 연구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2018년 봄학기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역시 하버드 출신이자 책 `얼터너티브네이처`의 저자인 박윤진/김정윤(조경설계사무소 오피스박김 대표)의 공동 지도 아래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하버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하반기 이후 착공하는 프로젝트에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디어와 연구결과를 적용, 조경설계에 활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전망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롯데건설이 현재 수주전에 총력을 쏟고 있는 한신 4지구와 미성크로바를 비롯해 신반포 13,14차 등 재건축 사업장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롯데건설은 올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며 재건축·재개발 강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만큼 향후 강남권 재건축 수주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1월 신림2구역을 시작으로 3월 대치2지구, 5월 증산5구역, 6월 방배14구역, 8월 경기 안산주공5단지2구역과 더불어 신반포 13,14차 시공권을 따내면서 지난해 수주액(1조 4000억원)을 육박한 1조 3800억의 수주고를 쌓았다. 201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원을 돌파(1조 1400억원)한 이후 2014년 1조 2078억원, 2015년 2조 5743억원 등 해마다 수주액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5년 연속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만큼 수주실적은 더욱 늘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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