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회 울림 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가평군 청평 구 역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메노뮤직이 주관하며,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 착공기념으로 열린다.
청평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수용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가수 양수경, 이치현과 벗님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로 구성된 전자현악듀오 와일드캣, 타악그룹 런, 트로트가수 장향희, 걸그룹 스마일, 비보이 몬스터액션크루가 출연하며 MC 강남영이 진행한다.
특히 음악 평론가 이헌석의 가요사 설명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설명하는 공연 정보가 아바타TV 생방송으로 전해져 지역 주민들과 뉴 미디어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주관사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는 "청평면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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