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데뷔앨범 'Sunshine' 속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 돋보이는 이유

입력 2017-10-16 13:50  




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 미니앨범 속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인즈는 지난 12일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으로 데뷔했다. 특히 미니앨범에는 막강한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이 함께했다.

데뷔앨범 `Sunshine`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PICK ME)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에 성리는 "정말 영광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기원 역시 "정말 친근하게 우리를 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담았다. 펑키한 누 디스코부터 어반 알앤비(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레인즈만의 매력이 이번 앨범에 모두 담겼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1`의 `Crush`(크러쉬), `Yum Yum`(얌 얌), `Fingertips`(핑거팁스), 엑소(EXO)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등의 작곡가 Denzil Remedios (DR)와 규현의 일본앨범 `Lost My Way`(로스트 마이 웨이)에 참여한 초콜릿 노트, 그리고 프리스틴의 `We Like`(위 라이크)에 참여한 작곡가 Simon Petren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레인즈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윤진우 안무가가 맡았고, 수록곡 전부는 K타이거즈에서 안무를 맡아 힘을 더했다.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한 레인즈는 `줄리엣`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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