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옥주현, 이진과 함께 한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1때 처음 만났는데.. 시간이 빠르다.. 20년 우정,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 당일 만난 송혜교와 옥주현, 이진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0년 지기`로 알려진 세 사람의 깊은 우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옥주현은 축가를 불렀고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진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와서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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