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네 마녀' 여파에 막판 급락 ... 2460선 후퇴

입력 2017-12-14 17:24  



[마감 시황] 코스피, ‘네 마녀’ 여파에 막판 급락 ... 2460선 후퇴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코스피 시장은 장중 1% 넘는 상승폭과 함께 2510선을 회복했지만, 기관이 매수세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특히 만기일을 맞아 장 막판 프로그램 매도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대거 몰려 지수가 급반락했습니다.
전일보다 0.45% 내린 2469.48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동시호가 때 외국인이 매수를 키우며 3684억원 매수, 기관은 장중 매수폭을 줄이며 12억원 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제약주 하락세와 함께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전날보다 0.24% 내린 770.35 포인트로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426억, 기관은 1326억원을 동반 매도한 반면, 개인은 176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함께 코스피 은행 업종이 가장 견조했습니다.
장중 260만원을 회복했던 삼성전자는 0.51% 하락 전환하며 255만3천원선에 마쳤고,
한편 LG전자는 CLSA의 투자의견 상향과 함께 6년만에 10만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바이로메드 등 코스닥 제약 종목들은 대다수 하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089.1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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