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7-12-29 14:30  


옥주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핑클 활동 중 출시한 ‘핑클빵’에 이목이 쏠린다.

옥주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국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핑클의 최대 라이벌이 김국진이었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질문하자, 옥주현은 “국진이 빵이 먼저 나오고 핑클 빵이나왔는데 국진이 빵을 따라갈 수 없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스페셜 MC로 전격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초등학생 때 빵을 먹으려 줄을 섰다”며 “만화 캐릭터 빵이 나왔는데 스티커 때문에 많이 먹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자 “우리도 스티커가 있었는데 내가 제일 인기가 없어 꽝인 느낌이었다”며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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