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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투자 날개…펀드·ETF 자금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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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2 17:37  

중소형주 투자 날개…펀드·ETF 자금몰이



    <앵커>

    코스닥 지수가 16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중소형주 펀드ㆍ코스닥ETF 상품으로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는데요.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초부터 중소형주 관련 투자 상품들이 자금을 대거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형주펀드로는 최근 한 달동안 총 2516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중소형주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399억원 가량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개별 상품들 중에서는 NH아문디올셋성장중소형주(505억), 맥쿼리뉴그로쓰(411억), 삼성중소형포커스펀드(238억)가 자금몰이 중인 가운데,

    최근 한달 수익률로는 11일 기준 KB리틀빅스타펀드(11.02%)와 교보악사위대한중소형밸류(10.6%), 프랭클린중소형주펀드(8.75%)가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신규 중소형주펀드 출시를 계획하는 운용사도 하나 둘씩 늘고 있습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코스닥 주식에만 투자하는 ‘코스닥포커스 펀드’를 내놓은 데 이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역시 지난 10일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를 선보인 게 대표적입니다.

    코스닥ETF의 자금유입 역시 폭발적입니다.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ETF상품들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달대비 평균 10배 가량(데이터 다시 체크예정) 늘었습니다.(CG)

    특히 KB자산운용의 KB스타코스닥150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12일 기준 128억원으로 한 달 전 5억원 대비 2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올해 중소형주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중소형주로의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코스닥 시장 수급 개선도 함께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어제 오늘 코스닥 지수가 크게 오른 가운데 기관 창구로 2200억원과 4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펀드 자금으로 분류되는 투신권 창구에서 각각 560억원과 400억원 매수가 잡혔습니다.

    변순호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달러 약세, 바이오 업황 기대감, 통합벤치마크지수 개발 발표 등으로 코스닥 투자 환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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