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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흉기사건, 끔찍했던 사건 현장 들어보니…"커터칼로 목 부위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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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2 23:16  

10대 흉기사건, 끔찍했던 사건 현장 들어보니…"커터칼로 목 부위 찔러"


술을 마시던 중 시비 끝에 다른 청소년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된 박 모(16)양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양은 지난 11일 오전 5시께 강북구 수유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일행이 아닌 10대 A 양과 말다툼을 벌인 뒤 앙심을 품고 근처 편의점에서 사무용 커터칼을 사서 주점 앞에서 A 양을 기다렸다가 목 부위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A 양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양을 상대로 조사한 뒤 박 양의 구체적인 혐의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주리  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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