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처음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써 4번째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는 웅지세무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및 30여개 협약(참여)기업과 연계하여 약 60여 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여 과정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또는 사업주단체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협약기업에 취업을 연계시켜주는 취업 지원 사업을 말합니다.
한국정보공학 관계자는 "모든 과정이 NCS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고 업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연계과정으로 구성 되어 있다"며 "모든 교육 훈련은 교재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연수생들에게 제공되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을 청년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자 수당 혜택과 과정을 이수한 이후 곧바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추천, 알선 및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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