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해외매체 GSM 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이 TENAA(중국공업정보화부) 인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는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45 또는 엑시노스 9810이 탑재될 것으로 유력하며 배터리 용량은 4,000mAh, 갤럭시노트9의 핵심인 ‘S펜’ 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S펜을 중심으로 재기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8월 24일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일이 확정 된 가운데 정식 출시 전 진행되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사전예약 혜택을 내걸어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일 전에 최대한 접수 건수 건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무료 해외여행, 2박 3일 제주도 여행권, 갤럭시노트9 공기계,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ZP763), 샤오미 액션캠, 아이뮤즈 뮤패드 10.1인치, 삼성 기어 아이콘X, 기어 스포츠, 갤럭시탭S3, 삼성 노트북5, 제스파 눈 마사지기 등 4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 떨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LG G7 20만 원대, LG V30,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LG G6 3만 원대, 갤럭시S8, 아이폰7 10만 원대, 아이폰6S, SE, 갤럭시S7, 엣지, 갤럭시A5 2017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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