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세계적 EDM 거물 옐로우클로&DJ 스네이크와 깜짝 만남

입력 2018-09-10 17:08  




DJ계의 한류스타 DJ소다(DJ SODA)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DJ 소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EDM 스타 옐로우클로(Yellowclaw), DJ 스네이크(DJ Snake)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옐로우클로와 DJ 스네이크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DJ 소다는 푸른색의 상의와 노란색의 팬츠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고, 옐로우클로와 DJ 스네이크는 강렬한 컬러의 의상으로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DJ 소다는 뮤직 페스티벌 차 한국에 방문한 옐로우클로, DJ 스네이크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우클로와 DJ 스네이크는 세계적인 EDM 스타로, 옐로우클로는 장르와 영역을 확장하며 시그니쳐 사운드로 전세계 EDM 음악 신과 페스티벌 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랩 챔피언이다. DJ 스네이크는 2014년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최우수감독상’을 2015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소다는 팝스타 마틴(Marteen),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힙합 래퍼 릴존(Lil Jon),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멤버 애플딥(apl.de.ap)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유명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의 콜라보 곡 `NEVER LET YOU IN`(네버 렛 유 인)을 발표, 해외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DJ`로서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앞서 DJ 소다는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왔다. DJ 소다는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또한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다. 같은해 11월에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DJ로 적극 활약했다.

이를 증명하듯 DJ 소다는 지난해 톱 100 디제인탑(TOP 100 DjaneTop) 아시아 부문에서 1위, 세계 부문에서는 23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선 `DJ계의 한류스타`로서 저력을 뽐냈다.

한편, DJ 소다는 최근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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