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샴푸·왁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가 TS트릴리온의 TS샴푸와 TS착한왁스의 모델로 선정됐다”며 “이장우의 젊고 정직한 이미지와 착한 성격이 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 체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모델 계약 체결은 이장우가 군 제대 후 처음 진행한 것으로, 향후 온에어될 CF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TS샴푸와 TS착한왁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이장우는 광고 속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왁스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고, 특유의 건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인공 왕대륙 역으로 출연해 유이(김도란 역)와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이장우의 전역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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