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세이펜전자, AI 홈스쿨 서비스 '기가지니 세이펜' 출시

입력 2018-09-28 13:56   수정 2018-09-28 14:03

▶ 세이펜으로 전용 도서를 찍기만 하면 기가지니에서 영상과 음성이~
▶ 국내 굴지의 100여개 출판사 2만여권의 도서 콘텐츠 제공
▶ 세이펜과 전용 도서만 있으면 별도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
▶ 유아의 한글/영어 학습, 성인의 외국어 학습에도 유용

세이펜과 `신규 AI 교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 www.saypen.com)와 세이펜으로 전용도서를 찍으면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 관련 내용의 영상과 음성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는 100여개 국내외 출판사의 2만여권의 도서(요술항아리. 윙스. 그래머인유즈. 마메모. 뉴베사 등)의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용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기존 세이펜 이용자는 SD카드에서 음원 콘텐츠 (핀파일)를 다운로드 받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이번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에서는 별도의 음원이나 영상 콘텐츠 다운로드 과정 없이 세이펜을 책에 대면 기가지니 TV 화면을 통해 고품질의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한 가정 학습 홈스쿨이 될 전망이다.

"지니야, 세이펜 실행"이라고 말하고, 세이펜을 켜면 기가지니와 블루투스로 자동으로 연결되어 세이펜 적용 도서만 있으면 별도 이용료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세이펜은 세이펜 적용 교재에 표시된 글자나 그림에 세이펜을 갖다 대면 책의 내용을 문자인식 광학센서로 인식해 문자를 소리 및 영상으로 제공하여 교재를 입체적인 학습으로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어학기기로 자녀의 한글,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 부모 뿐만 아니라, 외국어 학습에 관심 있는 성인들까지 집에서 TV인강이 가능하여 어학 학습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하는 세이펜은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플랫폼 어학기기라는 강점으로 국내 300만대가 보급되는 등 국내 출판 관련 시장 8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캠브릿지, 옥스퍼드, YBM, 천재교육, 아람, 세이펜북스 등 국내외 출판사 약 100여곳과 기술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120만 가입자를 확보, 국내 인공지능 1위 사업자인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올 4월부터 기가지니를 누구에게나 필요한 AI로 변화시키기 위해 키즈, 교육 등의 서비스를 강화해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KT는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기가지니 키즈 서비스를 통해 아이와 부모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는 "AI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도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TV홈스쿨링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도록 하고, 성인들도 가정에서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TV 인강 시대가 열릴 것이다. "라고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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