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송파 헬리오시티 커뮤니티센터 '스크린골프기기 51대 수주 계약'

입력 2018-10-11 16:05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는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총 9,510세대 84개동) 커뮤니티센터와 4억원 규모의 스크린골프기기 51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국내외 건설업체 복지시설 컨설팅 및 납품 전문 `S`사와 협력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골프 단일 입찰 규모 중 가장 큰 입찰로 낙찰에 성공했다. 당시 입찰을 주관했던 국내 굴지 기업 3사에서 스마트골프 제품을 높이 평가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곳은 지난 2002년 창업 후 현재까지 스크린골프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타석스크린골프 분야 점유율 상위권 차지,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와 센서 관련 하드웨어의 모든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골프장과 가장 유사한 그래픽 구현과 업계 최초로 스크린 듀얼 센서를 장착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해 스크린 개발 전용 연구소 개설, 벤처기업, 이노비즈, 강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등 수많은 인증과 특허, 프로그램을 보유한 기술 중심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투명한 기업 운영과 주주와의 소통을 위해 `스마트골프 패밀리 밴드`를 운영중이며 기업 운영의 모든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직원과의 신뢰를 쌓고 있다.

스마트골프가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 중 하나는 공을 타격했을 때 탄도 및 스피드 등 공의 구질을 파악하여 화면 상에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센서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개발 연구소에서는 핵심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로 제품 공급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송파 헬리오시티 계약 체결로 인해 스마트골프의 기술력과 운영의 투명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스크린 골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스크린야구인 `스마트 야구존`과 KPGA, KLPGA 현직 프로 선수들도 훈련을 받고 있는 한국 골프 엘리트 스쿨인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론칭과 더불어 스크린 골프와 야구, 힐링카페, 게임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스마트골프 카운티`오픈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마트골프는 펀딩 플랫폼 기업인 와디즈(Wadiz)를 통한 4차 크라우드 펀딩을 9월18일 오픈한 바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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