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소지섭 향한 짝사랑 순애보 눈빛 열연 ‘애틋’

입력 2018-10-25 10:19  




‘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가 눈빛 열연으로 애틋함을 자아냈다.

임세미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을 향한 짝사랑 순애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채 한걸음 뒤에서 걱정, 질투심, 애틋함이 뒤섞인 감정을 깊은 눈빛 열연으로 그려낸 것.

극중 유지연(임세미 분)은 3년 만에 김본(소지섭 분)을 다시 만나 반가움과 걱정하는 마음을 동시에 드러냈다. 내부첩자 혐의를 받고 있는 본에게 “억울해서 탈출했다고 생각해”라며 그가 잠적한 것을 이해했다. 이어, 안보실장 죽음의 배후 세력을 찾기 위해 비밀리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작전을 함께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특히 지연은 본이 고애린(정인선 분)과 준준 남매에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는 것에 은근한 질투심을 내비쳤다. 속상함에 만취한 지연은 라도우(성주 분)에게 업혀 “고애린이랑 나 둘 중엔? (누가 예쁘냐)”라며 짠내를 유발했다. 또한, 작전 중 본이 케이의 총을 맞고 다리 밑으로 추락하자 “안돼!”라며 본을 구하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갔다.

이렇듯 임세미는 절절한 짝사랑 순애보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동료였던 소지섭을 향한 여전한 마음을 확인한 후 애써 티를 내지 않으려는 모습부터 묘한 질투심과 애틋함까지 눈빛 연기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세미, 애틋한 눈빛 연기가 너무 좋아서 응원하게 된다!“, “임세미, 짝사랑하는 마음 완전 몰입 된다!”, “본이랑 지연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짝사랑이라 안타깝다!”, “유지연 짝사랑 그만하고 라도우랑 꽃길만 걷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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