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누리는 '올인빌(All in Vill)' 단지,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에 주목

입력 2018-10-30 15:00  



외식, 쇼핑, 문화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단지 내에서 한 번에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단지 직접 연결까지

최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올인빌(All in Vill)`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올인빌`은 지난해 말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개념으로, 소비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집 근처 동네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주거 트렌드를 뜻한다. 단지 안팎에서 교통. 쇼핑. 교육. 자연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이 주거지 선택의 최우선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도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빌 현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주변 생활 인프라에 따라 역세권, 학세권(학군), 숲세권(공원) 등의 인기는 물론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몰세권(대형마트가 가까운 곳)`, `스세권(스타벅스가 가까운 곳)`, `맥세권(맥도날드가 배달 가능한 곳)` 등이 새로운 선호 입지로 부상하고 있다. 집 주변에서 가깝게, 손쉽게 생활하고 즐기고 누리는 올인빌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편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나 단지 내에서 쇼핑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단지 내에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올인빌 단지들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을 앞둔 단지 중에서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단지 내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총 864가구로 조성된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인빌 트렌드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기존 주안역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는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복합몰 내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인천의 대표적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이 입점하는 메디컬센터도 1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시험관 아기 시술, 신생아 분만 전문 의료기관으로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대형전문병원이다. 내과 및 소아 청소년과, 검진센터 등 진료과목을 확장 이전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탁월해질 전망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메디컬 복합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건강과 편의성이 확보된 주거시설로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한 만큼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공급되는 일대는 그 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었던 만큼 이번 분양이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46-9번지(인천시청입구삼거리 인근) 용진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11월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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