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이 ‘CH.송호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송윤형은 할머니와 어머니를 위한 특별식 도전을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본인의 겉멋 철학이 담긴 요리를 시작한 송윤형은 “요리할 때 중요한 건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요”라며 허세 가득한 배 갈기, 후추 뿌리기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장갑을 끼고 본격적으로 플레이팅을 시작한 송윤형은 이내 곧 “제가 좀 뻔해요”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도 안겼다. 또 송윤형은 학생들과 함께 시식을 하며 “외롭지 않아요?”라고 질문하는 등 ‘투 머치 토커’ 역할에 충실하는 가하면, “어썸피드 봐요”라며 홍보 요정의 면모도 잊지 않았다.
이어 송윤형은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요리도 공개했다. 시식에 앞서 긴장한 모습도 잠시 이어지는 호평에 송윤형은 다시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나 칭찬받았어. 감각이 있대”라고 허세미를 뽐냈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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