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리퍼블릭,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주목

입력 2018-11-07 17:32  



외식&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노희영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손을 잡고 새로운 외식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와이지푸즈는 전 세계인을 겨냥한 복합 외식 브랜드로 국내 홍대를 시작으로 현재 명동, 여의도, 논현과 같은 주요 거점을 비롯하여 방콕, 쿠알라룸푸르, 도쿄에도 위치했다. 그중 센트럴시티점은 다양한 지점들의 성공 운영 노하우를 복합해 야심 차게 진출한 매장이다.

노희영 대표는 청담동을 기반으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등 수많은 레스토랑과 식품 브랜드를 성공시켜온 전문가다. 그는 센트럴시티점을 내며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서 제대로 강남권으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남다른 의지를 표명했다.

프리미엄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과 브런치 까페 `쓰리버즈`로 구성된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이미 고속터미널맛집으로 이름났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로도 연일 화제다. 전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의 브런치 까페 `쓰리버즈` 매장이 보이며 뒤에는 복층 구조의 삼거리 푸줏간의 매장이 보인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브랜드와 공간 구성이었다. 공간 곳곳에는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룸들도 배치되어 있다.

브런치로 유명한 `쓰리버즈`는 다양한 메뉴의 구성으로도 눈길을 끈다. 쓰리버즈는 브런치부터 파스타, 스테이크와 함께 하는 와인 디너까지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뜨거운 팬에 제공되는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 통째로 구운 새우를 넣은 `킹 프라운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는 쓰리버즈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주)와이지푸즈의 대표 브랜드인 `삼거리 푸줏간`은 레트로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홍대에서부터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고깃집이다. 이번 매장을 오픈하며 출시한 `그 유명한 푸줏간 양념 돼지갈비`는 13가지 비법의 양념을 달여 재워낸 입에 착 달라붙는 맛으로 이미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대로 된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신메뉴 `통오징어 제육불고기`, `불낙전골`, `된장국시`, `양념 꽃게장` 등도 추가되었다.

노희영 대표는 "요즘 한 끼 식사는 단순의 식사의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YG리퍼블릭센트럴시티의 매장 역시 질 좋고 맛 좋은 음식의 제공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연인,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많은 방문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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