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사단, 수장 케이윌 신곡 ‘그땐 그댄’ 응원 릴레이

입력 2018-11-14 15:31  




스타쉽 사단 아티스트들이 케이윌의 신곡 `그땐 그댄` 응원을 위해 총출동했다.

케이윌은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파트 2 [想像; Mood Indigo](상상; 무드 인디고)와 가을의 쓸쓸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수록 타이틀곡 `그땐 그댄`을 통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타쉽 사단 아티스트의 열렬한 컴백 응원을 받고 있어 이목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SNS 채널에 "스타쉽 최고참 케이윌 앨범 발매기념 축하 응원 사절단 스타쉽 패밀리 그땐그댄 많이 사랑해주세요 #케이윌_그땐그댄 #발라드는_역시_케이윌"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들이 케이윌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 아티스트인 소유를 비롯해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마인드유, 브라더수, 듀에토, 샵건, 최원명 등이 케이윌의 앨범을 직접 들고 인증하며 신보를 응원했다.

특히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소속사 식구이자 맏형으로 알려진 케이윌의 새 앨범을 보다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한다.

스타쉽 사단의 응원을 받은 케이윌의 신보 정규 4집 파트 2 [想像; Mood Indigo]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음악 무드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지만, 음악에 대한 생각과 마음가짐은 언제나 그대로`라는 그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그땐 그댄’은 레트로와 트렌디한 사운드를 적절히 믹스해 곡의 감동을 더한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로, 순수하게 사랑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을 아련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케이윌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보탰다.

한편, 케이윌은 타이틀곡 `그땐 그댄`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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