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제니 "매일 무대와 숙소, 최근 땅 밟아본 적 없다" 고백

입력 2018-11-16 17:05  


SBS 새 금요 예능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16일 첫 방송된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시골에 와본 것이 처음"이라며 "매일 무대와 숙소 그리고 차 안에서의 생활이 반복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땅도 거의 밟아본 적이 없을 정도"라는 충격적인 사생활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추리`를 통해 처음 시골 생활의 신세계를 경험한 제니는 `미추리`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뒤, 180도 변신해 예리한 눈빛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비밀 추적에 나섰다.
순수함으로 무장했던 제니가 `명탐정 요정`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은 16일(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 8-1000`을 통해 공개된다.
`미추리` 제니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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