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대표 브랜드타운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선착순 계약 중

입력 2018-12-15 09:00  



브랜드타운 지역 내 인지도 높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 등 잘 갖춰져 있어 선호 高

주택시장에서 천 가구 이상의 규모를 갖춘 브랜드타운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전남 남악 오룡지구에서도 대규모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호반산업(전 호반건설산업)이 전라남도 남악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공급한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로 이 단지는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이러한 대규모 브랜드타운은 타단지에 비해 규모가 크고,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가구 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도 높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인근 단지들 보다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고, 큰 폭으로 오르는 경향을 보이며 주변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1,494가구 규모의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 143㎡의 평균 매매가가 올 12월 기준 16억3,500만원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에 같은 범어동에 위치한 219가구 규모의 A단지는 전용 148㎡의 평균 매매가가 15억5,000만원으로 대규모 단지보다 시세가 8,500만원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전남 남악 오룡지구 내 첫 브랜드타운인 호반산업(전 호반건설산업)의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라는 장점에 더해 우수한 입지,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5bay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 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차량 정차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도 배치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거리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청을 비롯한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고,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도 단지 인근으로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룡지구와 연접한 남악지구, 목포 하당지구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차량으로는 남악 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망모산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분양관계자는 "체계적으로 인프라가 조성되는 택지지구의 장점을 누릴 수 있고, 대규모 브랜드타운에 해당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33-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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