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UAE 스마트 농업 진출 `성공적`..."ICT 농법 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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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04 06:49  

KT, UAE 스마트 농업 진출 `성공적`..."ICT 농법 글로벌 진출 박차"


KT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선보인 ‘글로벌 1호 스마트팜’이 출범 100일을 넘겼다"며 "스마트팜을 포함한 농업 ICT 사업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KT는 현지시간으로 2월 27일 UAE 샤르자 코르파칸에서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출범 100여 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축경과와 진행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8일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아부다비, 두바이에 이어 셋째로 큰 샤르자의 코르파칸 지역에 글로벌 1호 스마트팜으로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열었으며 KT와 샤르자 인도주의센터(SCHS, Sharjah City for Humanitarian Services)가 공동 구축했습니다.

또,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약 600제곱미터 규모로 장애인에게 최적화된 시설과 첨단 ICT를 적용해 증강현실 AR글라스를 통해 외부에 있는 관리자가 현장에 있는 작업자에게 원격으로 실시간 교육을 하거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부 및 외부 센서를 통해 모든 시설을 PC나 모바일 앱으로 원격 제어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KT는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이 문을 열기까지 SCHS 센터장인 셰이카 자밀라(Shaikha Jameela) 샤르자 공주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면서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열린 평창포럼에 참석한 자밀라 공주는 KT가 경기도 남양주에 국내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후 KT에 SCHS 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팜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KT는 농업용지와 관개시설이 부족한 UAE의 지리적 특성과 연 강수량 100㎜ 미만에 40도가 넘는 사막기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첨단 ICT 적용은 물론 자재를 한국에서 공수하는 등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 지난해 11월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쿨링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가 적으면서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패드와 쿨링 팬을 적용해 물이 증발하면서 온도를 낮추는데 설정한 온도를 넘으면 물이 쿨링 패드로 흐르고, 쿨링 팬이 작동해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스마트팜 내부는 27도에서 28도를 유지하는 한편, 80평 규모 에어컨 2대를 설치하는 것에 비해 에너지 비용을 약 7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KT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스마트팜을 운영한 결과 물순환 시스템을 통해 물을 70%가량 재활용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은 7,500리터이므로 매일 약 5,20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KT는 5G를 중심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기술을 추구하고 있다”며,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척박한 환경에서 농업 생산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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