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열혈남아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 `YOLO`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열혈남아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YOLO`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인 `지구뿌셔(BBANG)`는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 귀를 사로잡는 리드 소리에 808 베이스가 더해져 열혈남아만의 개성을 더욱 확실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멤버 마르코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열혈남아는 그 밖에도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TAM TAM`과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 품에 안겨`로 타이틀과는 다른 분위기도 선보인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열혈남아는 이번 싱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들을 담아 대중 앞에 선다. 또한 이들은 `인생은 한 번뿐이다. 그러니 돌아보지 말자. 이 순간을 즐기자`를 모토로 열혈남아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KBS2 `더유닛`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유앤비(UNB)로 활동한 마르코가 열혈남아로 복귀하는 첫 번째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네 멤버가 새롭게 그려낼 챕터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열혈남아는 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YOLO`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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