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옹성우, 새 개인기 공개…턱선으로 종이 찢기?

입력 2019-03-08 19:41  


8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세 배우` 류준열부터 `흥 넘치는 트로트 요정` 홍진영과 `옹비드` 옹성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청춘의 아이콘` 류준열과 함께한다. 평소 본인의 SNS를 통해 뛰어난 사진 실력을 드러낸 바 있는 류준열은 연예가중계 시청자들을 위해 그만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170cm의 키도 190cm처럼 보이게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했다는데! 쪼그리고 앉아 밑에서 찍는 건 하수들이나 하는 방법이라며 그만의 꿀팁을 전수했다고.
뿐만 아니라 연예계 `핵인싸`답게 배우 조승우, 황정민부터 축구 선수 손흥민까지 핫한 인맥들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축구광`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손흥민에게 "가망성이 없으니 축구를 그만둬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흥 요정` 홍진영과 함께한다. 그녀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제철 쭈꾸미 요리에 도전! 입맛을 돋우는 `쿡방`과 `먹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쭈꾸미 떡볶이를 너무 맛있게 만든 나머지 앞으로 진심으로 요식업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행사의 요정`이기도 한 홍진영은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에 특히 곡이 잘 써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부선이 그녀의 작곡 인생에 한몫을 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영철과 강호동에 이어 앞으로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백지영, 김종국, 허각 등을 꼽으며 무료로 곡을 선물할 테니 기다리라고 영상편지까지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옹비드` 옹성우와의 만남을 깜짝 공개한다. 워너원 때와는 달리 차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그는 어떤 물건이 주어져도 CF의 한 장면이 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켜 `광고장인`으로 등극했는가 하면, `개인기 장인`답게 턱선으로 종이를 찢는(?) 새로운 개인기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옹비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심을 저격하는 `남친짤`을 대량 방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 정지원과의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가중계>가 아나운서실에 잠입해 결혼을 앞둔 그녀를 직접 만나봤다고 해 관심을 끈다. 훈남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감을 고백한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는 8일(오늘)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연예가중계` 옹성우 (사진=K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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