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T 자회사 강소혜지신재료과기, 2천억원 투자 유치

김원규 기자

입력 2019-03-14 13:29  

GRT는 자회사인 강소혜지신재료과기가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대상은 2016년 설립된 신소재산업 전문투자펀드인 `소주회의신재료산업투자동업회사`로 유상증자 총액은 우리 돈으로 약 1,970억 원입니다.
투자 후 강소혜지에 대한 `소주회의`의 지분율은 29.25%가 됩니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한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이 중국 내 토종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어서 중국기업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극복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