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 유통업체 '지얼 세라믹', 원스톱 서비스로 주목

입력 2019-03-14 16:32  




욕실자재부터 조명, 몰딩, 도어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지얼 세라믹`(대표 주훈석)은 부산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유통업체이다. 수많은 국내외 브랜드의 일반적인 제품부터 고급스러운 수입제품까지 갖추고 있으며, 3개층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의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시공자 협회에 가입되어 있어 상담에서 견적, 시공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에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고개들 사이에 입소문이 이어져 부산, 경남지역에서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경남에서 상담부터 시공까지 이루어지는 곳은 찾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지얼 세라믹은 부산 본점, 창원점, 양산점, 구미점에 이어 제주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지얼 세라믹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이유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의 이탈리아, 스페인,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수입 및 유통하는 지얼 세라믹 노력의 결과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하여 지얼 세라믹의 전시장에서는 전문가의 감각이 느껴지는 조합의 부스를 각기 다른 20가지 이상의 스타일로 제시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수시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지얼 세라믹 측은 "최근 전문적인 지식 없이 디자인을 제시하고 숙련되지 않은 시공자의 시공으로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인테리어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지얼 세라믹`은 현장 상황에 맞는 제품을 제시하고 최적의 부자재를 선정함과 동시에 숙련된 시공자를 제공해 실패하지 않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욕실자재부분을 특히 눈여겨볼 만한 지얼 세라믹은 정형화 되지 않은 디자인을 제시함으로써 부산, 경남에서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보기 위해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업체관계자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지얼 세라믹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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