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 뮤지컬 ‘킹아더’ 첫 공 성료…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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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6 09:55  

박혜나, 뮤지컬 ‘킹아더’ 첫 공 성료…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배우 박혜나가 뮤지컬 ‘킹아더’의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박혜나가 지난 1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의 첫 공연에서 최고의 열연으로 2019년 활약의 포문을 열었다. 아더왕의 누이이자 비밀을 감춘 마법사 모르간으로 분해 박혜나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첫 등장부터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킹아더’는 자신의 진짜 신분을 모른채 살아가던 아더가 우연한 기회로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박혜나는 아더왕의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채 평생을 아더를 향한 복수만을 꿈꾸고 살아온 모르간으로 완벽 변신, 복수와 욕망, 슬픔이 가득한 캐릭터 모르간의 서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베일에 쌓인 모습으로 등장, 목소리만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혜나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고음부터 저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슬픔과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한 복수심까지 모르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등장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매 작품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공감의 아이콘으로 호평 받아왔던 박혜나는 지난 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상반되는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신비롭지만 슬픔이 가득한 모르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첫 공연을 마친 박혜나는 “첫 공을 올린게 기적 같다.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떨리고 긴장했던 작품,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컸는데 관객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 끝난 것 같다.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응원보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무사히 첫 공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모르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나의 새로운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킹아더’는 오는 6월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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