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낳고 인상 변해"…'출산 11일' 박정아 근황, 미모 업그레이드

입력 2019-03-20 12:32   수정 2019-03-20 12:54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된 지 11일 차"라며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원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곧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며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라고 적었다.
지난 1월에는 "살이 오르고 앞머리 내리니 나 아닌 것 같은가보다"라면서 예전과 사뭇 다른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정아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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