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아이스쇼서 자작곡 ‘Boy with a star’ 첫 라이브 공개

입력 2019-04-08 15:35  




빅스 혁이 차준환과 만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독보적인 컨셉으로 가요계에 자리매김한 빅스의 혁이 피겨스타 차준환과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참석하는 아이스쇼 ‘인공지능 LG ThinQ Ice Fantasia 2019’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빅스 혁이 참석하는 아이스쇼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ThinQ Ice Fantasia 2019’로 차준환을 비롯하여 메드베데바, 제이슨 브라운, 진보양 등 2022 베이징 올림픽 메달 유망주들과 레전드 스타들이 참가해 수준 높고 화려한 공연을 예고했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피겨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빅스 혁은 자작곡이자 첫 디지털 싱글인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는 세상과 사랑 앞에 서툴고 미숙한 한 소년이 문득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지난날의 과거와 추억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혁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만나 곡을 풍성하게 만들어내며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25살 한상혁’만의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빅스 혁은 이번 아이스쇼를 통해 자작곡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혁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자작곡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와 차준환이 만나 보다 아름답게 완성해 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이 차준환과 만나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인공지능 LG ThinQ Ice Fantasia 2019’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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