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바이오 코리아 2019 기간 중인 1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인베스트 페어 2019(Invest Fair 2019)’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에이치엘비, 제넥신, 한국콜마,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한올바이오파마, 에이비엘바이오 등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약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유망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참가합니다.
또한 프레스티지바이오, SCM생명과학, 티움바이오, 신테카바이오, 루닛 등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창업기업들이 경영전략과 상장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행사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발표 종료이후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간의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모색합니다.
인베스트 페어 설명회의 일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유망기업의 소개와 투자유치를 지원을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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