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강예원,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역시'를 외치게 하다

입력 2019-04-18 09:20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으로 강렬하게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개성만점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강예원이 현실 공포 스릴러의 한 획을 그을 영화 `왓칭`으로 돌아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왓칭`은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영우 (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로 눈 앞에 벌어진 상황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점점 강인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영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영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캐릭터 그 자체를 보여줘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왓칭`은 17일 개봉을 시작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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