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대구 핵심 투자처로 떠오르는 이유는?

입력 2019-06-10 10:33  



최근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아파트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당장의 큰 시세차익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춘 수익형 상품에 주목할 만하다.

가장 눈에 띄는 수익형 상품은 최근 분양을 시작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다. 이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기준 20㎡부터 29㎡까지 전 실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1억원대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투자 비용이 적게 드는 합리적인 분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혜택도 돋보인다. 우선 계약금을 2회로 나누어 낼 수 있도록 해 초기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또 전체금액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들은 중도금 대출시 발생하는 수백만 원의 이자를 면제받음으로써 실제적으로 그만큼의 분양가를 아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한 만큼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눈길을 끌었는데 분양 이후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연일 투자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는 약 17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로 돋보인다. 대구 서남권 개발의 중심축이 될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약 3만5천명의 근로자 및 관련 종사자와 예비타당성 면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구 국가 산업철도 관련 종사자 약 1만5천명까지 약 5만명의 수요가 형성된다. 더불어 현재 2단계 입주에 돌입한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산업단지까지 약 12만명의 수요가 더해져 총 17만여명의 대규모 수요가 확보된다. 특히 테크노폴리스 내 소형 주거시설이 턱없이 모자란 만큼 이 주거시설은 일대의 수요를 더욱 독점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주거시설은 현풍시외버스터미널과 급행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대중교통망의 도보권에 위치해 테크노폴리스뿐 아니라 인근 대곡역과 대구 국가산업단지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에 못지않게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구속도로까지 10분내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구 국가산업단지까지 10분내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상품성 또한 우수하다. 시스템가구가 설치된 현관 팬트리, 신발장 등의 짜임새 있는 수납특화공간이 제공돼 이를 통해 아파트 못지않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00만화소 고화질 CCTV, 디지털도어록, 무인택배시스템 등 24시간 안전한 첨단보안시스템을 갖춰 여성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을 주거시설 내 조성해 입주민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중심상업지구는 롯데시네마(예정), 마트, 은행,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입주민은 한걸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인근으로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국립대구과학관, 비슬공원 등의 근린시설과 달성스포츠파크, 대구과학기술원, 달성문화원 등 문화여가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50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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