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25일부터 이틀간 잔여세대 인터넷 접수 진행

입력 2019-06-26 14:33  



- 이번 주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청약통장 필요 없어

두산건설은 부산 북항 재개발 수혜단지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 잔여세대 접수를 2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당초 지난 15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접수 예정이었던 부적격자 등 미계약분 물량 선착순 모집은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일정 및 진행 방식을 변경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는 현장 접수에서 발생했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높여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당 1개 타입만 신청할 수 있다. 추첨과 발표는 27일 진행되고 29일에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한다. 국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현장 접수 당일 견본주택에 4,000여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던 만큼 온라인에도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버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워낙 많은 신청자가 접속할 것으로 보여 사람들이 집중될 수 있는 시간과 종료시간에 임박해 접수를 하는 것은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 달 29일(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돼 평균 6.62대 1, 최고 1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부산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55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 도시로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잔여세대 물량 신청은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아 미당첨자나 청약접수 시기를 놓친 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의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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