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광주`에 참가한다.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창업정보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라떼떼는 트렌디한 브랜딩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창업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예로써 이번 행사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직영 제빵공장과 커피공장을 직접 관리하는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는 정통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함께 맛과 품질을 높인 수제 베이글을 판매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라떼떼에 사용되는 모든 베이글은 밀가루, 이스트, 물, 소금으로 만들어 지방, 당분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 소화가 원활하다. 이런 수제 베이글이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며 저렴한 커피 가격만을 앞세운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베이글을 서브 메뉴로 여겨 냉동 제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카페와 달리 부드럽고 쫀득한 생지를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것이 라떼떼의 성공 요인이다. 또한, 곡물 종류에 따른 10가지 맛의 베이글과 이에 곁들이는 10가지의 크림을 조합하면 총 100가지 메뉴를 완성 가능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도 두루 만족시키고 있다.
커피 또한 3개국의 고급 원두를 이용해 최적의 로스팅 기법으로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려냈으며, 뛰어난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아메리카노와 베이글을 함께 구매해도 5,000원이 채 넘지 않아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라떼떼는 주식회사 LHG(엘에이치지)의 수제 베이글 브랜드다. 엘에이치지는 라떼떼 외에도 샌드리아, MDC치킨, 고려통닭 등 다수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관리 노하우를 확보해 현재 식품 제조 및 유통, 상권분석, 전문교육 및 관리 등을 모두 본사가 담당하고 있어 저렴한 투자?관리 비용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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