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백세시대 NH치매보험' 개정 출시

김보미 기자

입력 2019-10-01 13:07  


NH농협생명이 자사 대표 치매보험 상품인 `백세시대NH치매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 △95세 △100세 보장으로 고객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보험가입금액도 2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250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2급 600만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은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치매보험 상품답게 차별화된 특약도 강점이다.
기존 △중증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진단 등 치매관련 특약보장에 △대상포진 △통풍진단 등 건강관련 보장도 새롭게 추가했다.
월 1만원 안팎의 금액으로 대상포진 진단시 100만원, 통풍 진단시 200만원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보험료는 치매보장형(표준형) 선택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0,000원, 40세 여자는 59,400원이다.
장기간병보장형(표준형) 선택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7,300원, 40세 여자는 72,900원이다.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도 95세 보장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표준형 기준으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7,900원, 40세 여자는 63,300원이다. 해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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