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 미세먼지 걱정 덜어…유등천 조망권 및 도마실 체육공원, 단지 내 중앙공원 등 탁월한 그린 프리미엄까지 갖춰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상황으로,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쾌적한 주거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다.
환경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기준 `좋음`에 해당하는 달은 8월~10월, 단 석 달에 불과했다. 2017년의 경우 8월과 10월, 단 두 달뿐이다. 봄, 가을에만 집중됐던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지속되며 일상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미세먼지가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됨에 따라 주거 시장에서도 공기 질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지난 7월 대전 동구 신흥동에서 분양된 `신흥 SK뷰`는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로, 단지 내 통학버스 대기 공간과 엘리베이터에 청정시스템을 도입해 공기 질을 관리하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됐다. 단지는 평균 24.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지난 5월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역시 평균 경쟁률 27.55대 1을 기록,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이 단지는 각 동 출입구에 에어샤워 부스를 설치했으며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미세먼지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속에, 이달 분양을 예정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 세대마다 자동으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주는 것이다. 청소, 취침,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를 누릴 수 있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크기 0.3㎛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해 준다.
또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실외에 설치되며, 각 동 출입구에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해주는 에어커튼도 적용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린 카페와 아이들이 미세먼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가 마련된다. 세대 안팎에서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해 호평 된다.
단지 맞은편에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금강~갑천~유등천으로 연결되는 총 60.24km의 자전거도로 및 84.43km의 유등천 산책로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체육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교통망 확충 계획이 다양해 교통편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도마네거리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5년 해당 역이 개통되면, 역세권의 직접적인 수혜를 비롯해 2024년 개통 예정의 `충청권 광역철도`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건립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원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총 7개 구역, 전체면적 55만7,641㎡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향후 약 9,600세대가 거주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림산업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조성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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